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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9 00:57 (토)
종합

자비희사 (慈悲喜捨) < 김태달>

 

자비희사 (慈悲喜捨)

                                  김태달

생기를 담을 수 있는

사랑하는 가슴이 있고,

이쁜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눈이 있습니다

슬픔도 함께 할 수 있는

따뜻한 가슴도

가지고 있습니다.

아픔을 달랠 수 있는

따스한 손길도 있습니다.

즐겁게 하루를

열 수 있게 하는

현명한 지혜가 있으며,

행복을 느낄 수 있게

아다름다운 지성도 있습니다

충고도 가끔하며

그대를 감동시킬

점잖은 감성도 있습니다

자만심에 젖는 다면

그대를 위해

단소리도 할 줄 알며,

그대의 건강을 위한

쓴소리도 치유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영원히 변하지 않을

절개가 있으며,

모든 존재와 더불어

함께 할 평등한 마음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소.

김태달 교수
김태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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