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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1 00:45 (월)
종합

[장미 대선] 5개정당 대선주자,5일 동향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국민의당 안철수, 바른정당 유승민, 정의당 심상정 후보 간 5자 대결 구도가 형성됐다.

[장미 대선] 5개정당 대선주자,5일 동향

5·9 장미대선 대진표가 4일 사실상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국민의당 안철수, 바른정당 유승민, 정의당 심상정 후보 간 5자 대결 구도가 형성됐다. 후보자 등록일(15~16일)까지 남은 10일 동안에는 후보들 간 ‘단일화 전쟁’에 불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각 정당  5일 대선주자들의 동향을 살펴본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가 5일 '용광로 선거대책위원회' 꾸리기에 나서며 “2012년보다 백만 배 천만 배 강해졌다”며 “이번엔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대위 콘셉트는 화합과 통합으로, 안 후보의 경선 캠프가 중앙당 선대위와 합쳐져 조직이 재정비되는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선 경쟁자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매머드급 선대위보다는 작지만 강한 실속형 선대위를 꾸리는 데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5일 경남 양산의 부친 묘소를 참배하고 모친을 방문한다.
문 후보는 이날 공식일정 없이 개인 일정을 소화하며 대선 구상에 집중할 예정이다.

문 후보는 당을 중심으로 하는 ‘통합선대위’를 꾸리기로 했다. 상임선대위원장도 추미애 대표가 맡는다. 문 후보는 “과거에는 후보가 준비해 온 조직이 주축이 돼 선거를 치렀지만 이번에는 시·도당 선대위가 근간이 되고 우리 당 의원들이 선대위에 빠짐없이 참여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5일 "이번 대선은 결국 자유한국당과 민주당의 좌우대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 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는 지금 민주당 본부중대, 2중대와 대선 경쟁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어찌 됐든 대통령이 탄핵되고 감옥에 갔고 이제 새롭게 한국을 다시 시작해야하는 시점"이라며 "통상 대선은 1년 정도 후보검증, 정책검증을 거치고 치러야 하는데 (이번에는) 한달 조금 더 남은 상황에서 5월 9일 헌법상 대통령은 뽑지만 그 정부가 제대로 기능을 할 수 있을지 걱정스럽다"고 우려했다.
5일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 캠프 측은 전날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의 JTBC 뉴스룸 인터뷰를 두고 “오만한 태도와 비겁한 답변 회피, 궤변을 넘어선 국민모독”이라고 비판했다.

지상욱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홍준표 후보의 JTBC 뉴스룸 인터뷰를 시청한 국민들이 분노한다”며 “그의 오만한 태도와 비겁한 답변 회피, 궤변을 넘어선 국민 모독은 이제 정상수준이 아니다”고 맹비난했다.

유 후보는 6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경남 창원과 부산, 포항 등 서부경남 지역 일정에 돌입한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4일 "전체 진료비의 17%나 차지하는 비급여제도를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심 후보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병원비 걱정 없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이 같은 내용의 보건의료 공약을 발표했다.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5일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화한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대항마라고 할 수 있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대통령 후보가 뿔뿔이 흩어져 있는 가운데 김 전 대표가 나서 이들을 규합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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