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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9 03:34 (토)
종합

재무건전성 대폭 개선, 부채관리목표 조기 달성

2015년 공공기관 결산

재무건전성 대폭 개선, 부채관리목표 조기 달성


(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2015년 공공기관 결산 결과, 공공기관의 전반적인 재무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기획재정부가 밝혔다.

전체 공공기관(320개) 부채는 505.3조 원으로 전년보다 14.4조 원 감소했고, 부채비율은 18%p 하락한 183%였다.

부채비율이 200%를 하회해 지난 2011년 이전 수준으로 감소했고, GDP 대비 공공기관 부채 비중은 32%로 2010년 수준으로 회복했다.

공공기관 전체 당기순이익 규모는 12.6조 원으로 전년보다 1.2조 원 수준으로 확대됐다. 특히, 정부는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을 매년 수립하는 주요 공공기관(39개)에 대해 부채를 중점 관리하고 있으며, 이 기관들의 경우, 전년대비 부채가 16.7조 원 감소(497.6→480.9조 원)했고, 부채비율은 22%p 하락(216→194%)했다.

이를「2015~2019년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상 2015년 전망치와 비교할 경우, 부채가 15.7조 원 감소했고, 부채비율은 3%p 하락한 것이다.

2015년 공공기관 재무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은 박근혜 정부 공공부문 개혁의 가시적 성과로, 오는 2017년까지 부채비율 200% 이하로 관리하겠다는 당초 ‘공공기관 정상화 목표’를 2년 앞당겨 조기에 달성한 것이다.

해외신평사도 지난해 말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하면서 공공기관 부채관리에 대한 정부의 노력과 성과를 언급한 바 있다.

송언석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그동안 정부와 공공기관의 강도 높은 노력이 거둔 결실이며, 공공기관의 재무건전성 개선이 본 궤도에 올랐다”고 평가했다.

정부는 중장기 재무관리계획 등을 통해 향후에도 공공기관 재무건전성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예비타당성조사와 올해부터 확대도입하는 구분회계제도 등을 통해 공공기관 부채감축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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