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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1 07:51 (월)
종합

저출산 극복은 우리의 미래와 운명이 걸린 국가적 당면현안

저출산 극복은 우리의 미래와 운명이 걸린 국가적 당면현안


(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황교안 국무총리는 8월 11(목) 오후 인구보건복지협회(서울시 영등포구 소재)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주재했다.

지난 8월 1일 황 총리는 각 부처는 비상한 각오로 현재 추진되고 있는 저출산 대책을 꼼꼼히 점검하고,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저출산 기본계획을 보완 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그 일환으로 정책수요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이번 간담회가 마련되었고, 취업준비생 난임가정 남성육아휴직자 다자녀부모 등 결혼과 출산에 관련된 세부 정책별 수요자와 각계 전문가가 참여했다.

정부는 논의된 내용 등을 포함하여 제3차 저출산 기본계획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 점검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참석한 정책수요자들은 그간 각자가 체험한 생생한 경험들을 토대로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며, 현장에서 보다 체감될 수 있는 저출산 대책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참석자중 고00 학생(27세, 대학원생)은 20대에게는 취업이 가장 큰 문제로 결혼까지 생각할 여유가 없는 게 사실이라며 청년고용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이00 씨(34세, 직장인)는 난임지원 소득기준이 너무 낮아 맞벌이 가구의 경우 사실상 난임지원을 받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난임치료를 받기 위해 회사에 얘기할 때 눈치가 많이 보인다며 정부의 난임지원 확대와 사회적 인식개선을 요구했다.

또한 남성육아휴직을 사용중인 김00 씨(41세, 직장인)는 육아휴직을 신청했을 때 상사가 결재를 안 해줘 어려움을 겪었다며 남성도 육아휴직을 눈치보지 않고 쓸 수 있도록 직장내 교육 등을 통한 일 가정 양립 분위기 조성이 매우 절실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황 총리는 저출산 문제는 국가의 미래와 운명이 걸린 중차대한 사안이자 시급히 해결해야 할 국가적 당면현안이라면서, 결혼 출산 양육에 이르는 전 과정을 면밀히 점검하고, 그간의 정부대책을 보완하여 젊은 세대들이 자유롭게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낳아 행복하게 기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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