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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1 03:57 (월)
종합

전국최초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실' 운영

이동검진차량으로 6~10월 목요일마다 주민센터에서 시민과 만나 고민상담

전국최초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실' 운영


(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의왕시가 전국에서 최초로 이동검진 차량을 이용,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실’을 6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담실은 2일 오전 10시부터 오전동 주민센터 앞에서 실시되는 첫 상담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의왕시내 각 동 주민센터 앞 공터에서 운영된다.

이동상담실에서는 의왕시보건소 정신보건센터 임재영(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센터장이 ‘목요일엔 마음의 때를 씻어요’라는 주제로 우울, 불안, 스트레스, 수면장애, 청소년문제 등 모든 정신과적 문제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6월에는 2일 첫 운영이후 9일 부곡동, 16일 청계동, 23일 내손1동, 30일 내손2동 주민센터에서의 상담이 각각 예정돼 있다. 상담시간은 오전 10시부터다.

2011년 정신질환실태 역학조사에 따르면 국민 4명 중 1명은 한 번 이상 심각한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했고 문제발생자 중 약 15%만이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현대인이 정신과 방문이나 전문가와의 상담이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시민들을 직접 찾아 고민을 상담해 주기로 한 의왕시는 이와 같은 방식의 적극적인 정신건강 상담이 심각한 상황으로 발전할 수 있는 정신적인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방안 등 해결책을 제시하여 시민들이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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