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 : 2026-08-30 10:54 (일)
종합

전북도의회 장명식 교육위원장

고창군민 삶의질 향상·소득창출만이 ‘이정표’

지난해 8월 전국 교육청 중 유일하게 삼성 ‘드림클래스’ 방학캠프 참여를 거부한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지역은 물론 중앙 언론까지 뜨겁게 달궜다. 거부 이유로 김 전북교육감은 특정 기업이 운영하는 사교육 성격의 캠프에 교육청이 참가 학생을 추천하는 것은 공교육 활성화 차원에서 부적절하다는 점 등을 들었다. 이와 때를 같이해 한 인물도 김 교육감과 더불어 전국적으로 떠올랐다. 그 인물은 바로 장명식 전북도의회 교육위원장(더민주당·고창2)이었다. 김 교육감 당선 후 2015년부터 중단된 삼성의 ‘드림클래스’ 방학캠프 참여 거부에 대한 문제점을 줄기차게 제기해온 인물이다. 이뿐 아니라 2016년도 누리과정예산편성에서도 김 교육감과 크게 부딪쳤다. 초선의원으로 전북도의회 교육위원장을 맡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존재감을 드러내왔다. 특히 교육 분야에서 김 교육감에게 날카로운 비판의 칼날을 세워온 장본인이기도 했다.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교통 분야에서도 도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제도를 개선하고 도민의 입장을 적극 대변해왔던 부분이 돋보인다. 강한 추진력과 돌파력을 갖고 있다는 평과 함께 그간 다져놓은 지역 내 기반, 당 기여도 등에서 내년 지방선거 차기 군수 하마평에도 오르내리고 있다. 그의 말을 빌리면 “58년생 개 띠”. 올해 만 59세인 장명식 위원장을 지난달 11일 전북도의회 교육위원장실에서 만나 지난 임기 3년을 돌아보고 향후 계획에 대해서 들어봤다.

의정활동의 중요 덕목은 ‘실용’, 행정은 해결책 제시해야...
“저에게 정치인으로서 가장 중요한 덕목이 무엇인가 물어본다면 그 질문에 대한 답은 ‘실용’
입니다. 사업하는 사람만 실용이 필요한 것은아닙니다. 도정책 결정에 있어서도, 도민의 삶
에 대한 질 향상을 위해서도, 실용이 가장 우선시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선 이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실천하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돌아온 대답이다.
도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어떤 정책도 실질적인 쓸모(실용)가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30년간 사업
을 꾸려온, 성공한 사업가였던 그가 생각하는 현실 정치란 이상이나 소신만으로는 이뤄낼 수 없다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이상’이나 ‘소신’이라도 그에 따른 구체적인 방법과 대안을 제시할 수 없다면 무용지물이고 더욱
이 도민을 위해서라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 그 실용적이지 못한 대표적인 예가 김승환 전북교육
감이 3년째 참여를 거부하고 있는 삼성 ‘드림클래스’ 방학캠프였던 셈이다. 그는 이 문제를 ‘계단’에 비유했다.
“한 예로 결정권자가 높은 곳을 올라가야 한다고 정했습니다. 그러면 그 결정권자는 어떤 방법으로 올라가야
할지도 정해야 합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갈지, 아니면 한 계단 한 계
단씩 걸어서 올라갈지를 말입니다. 그런데 그 결정권자는 계단을 올라갈 방법은 얘기해주지 않습니다. ‘그냥

올라가자’고만 합니다. 저에게는 그 말이 구체적인 방법이나 대안이 없다는 것으로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구체적인 방법이나 대안이 없으니 얘기할 수가 없는 것입니
다.” ‘드림클래스’ 방학캠프는 2012년부터 삼성이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사회공헌사업 중 생애 주기별
교육사업이다. 빈곤의 대물림을 차단하고 기회의 평등을 제공해 사회통합에 기여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읍·면·도서지역 취약계층 중학생들을 위해 전국 우수대학생들이 강사를 맡아 방학 3주간 합숙하면서 영어,
수학 집중학습과 진로에 대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캠프로 각 지역 대학교에서 진행한다. 이 교육사업은 시
작 이래 2015년 1월 겨울방학캠프(주중·주말교실 포함)까지 중학생 3만3342명, 대학생 9415명이 혜택을 입었
다. 2017년 1월 겨울방학캠프에서도 중학생 1600여 명과 대학생 강사 555명이 참여했다. 전북도의 경우 2014
년까지 연간 480명 가까운 중학생이 참가했고 100여명의 대학생이 강사가 돼 250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
었다. 앞서 지난해 8월 장명식 위원장은 이 문제와 관련,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론조사 결과를 밝히기도 했다. 삼성 ‘드림클래스’ 방학캠프 참가 거부로 인해 학생들만 피해를 입고 있다며 전북교육청의 전향적인 입장 변화를 촉구했었다. 이 자리에서 그는 “김 교육감의 교육철학 때문에 올해도 우리 전북 중학생과 대학생들만 애꿎게 됐다. 어린이집 누리과정예산 파행처럼 삼성 장학사업도 전북만 혜택을 못 보고 있다. 도대체 왜 그렇게 거부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옳고 그름을 도민들이 판단해줬으면 좋겠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전
북도의회 교육위원회에 따르면 5월과 6월 도민 6063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방학캠프를 계속 진행 여
부를 묻는 질문에 89.5%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또 캠프가 중학생들의 학업 능력 향상과 대학생들의 학비 마
련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도 각각 67.5%와 70.4%로 나타났다. 하지만 사교육을 조장할 우려가 있다는

전북교육청 입장에 대해서는 44.3%가 반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김 교육감 입장과는 배치되는 결과
다. 인터뷰 내내 유쾌했던 그도 이 문제만큼은 얼굴에아쉬운 기색이 역력했다. “삼성 드림클래스 방학캠프
참여 거부를 김 교육감은 자신의 ‘소신’(교육철학)에 맞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김 교육감의 소신이 틀렸
다고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소신을 지키기 위해 우리 전북의 저소득층 자녀들이 방학 중에 배
움을 이어갈 수 있는 기회와 대학생들의 스펙 쌓기, 장학금 마련의 기회를 교육감이 막아버리는 것은 큰 잘
못이라 생각합니다. 1년 예산만 10억 원가량이 책정되는 삼성 장학사업을 전북대에서 하지 않아 지금은 전남
대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름·겨울캠프 한 분기마다 중학생 200~210명, 대학생 50~60명의 전북학생들
이 김 교육감 개인 소신에 막혀 막대한 손해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김 교육감이나 전북교육청이 그 소신을 꼭 지키겠다면 삼성 장학사업이 됐던, 누리과정예산
이 됐던, 전북교육청 결정으로 인해 우리 전북이 손해 본 금액은 어디가서든 찾아와야 된다
고 생각합니다. 우리 덕에 타 시도가 더 가져간 부분을 돌려받아서라도 가시적인 성과를 보
여주는 게 도민들께서 뽑아준 선출직 교육감으로서 마땅한 책무이자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성공한 사업가에서 정치인으로 바뀐 인생 3년...  그가 정치에 입문한 2014년 지방선거 전까지 고향인 고창에서는 성공한 사업가로 꼽혔다. 나이 서른에 사업을시작해 앞만 보고 달려왔다. 열심히 일한 만큼 그에 따른 결실도 따라왔다. 그런 그가 정치에 뛰어들게 된 계기는 고창군이 직접 나서 설립한 (주)고창황토배기유통
법인의 주주로 참여하고서다. 마침 농산물 유통에 관심을 갖고 있을 무렵이었다. 고창황토배기유통법인은
2008년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등 농산물 개방에 대비, 고창군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
와 원활한 공급을 위해 설립되었다. 고창군과 지역농협, 영농조합, 군민(3427명)이 78억 원을 출자해 세워
졌으며 당시에는 전국 최초 지자체 농수축산물 유통회사이자 산지 전문유통회사로 화제가 됐다. 2009년 매
출 100억 원을 달성하기도 했지만 이후 처음 취지와 다르게 부실 관리와 방만 경영으로 수년째 적자가 이어졌
다. 자본금 78억 원 중 88% 감자를 단행했지만 현재는 자본잠식 상태에 빠져있다. 그 당시 그는 참혹한 결과
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고 군 정책에 의문점이 들 수밖에 없었다. “저도 여기에 3억9000만 원을 출자했습니다. 투자한 군민들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고창군과 4개 지역농협, 다수의 영농조합이 투자하고 국가 정책자금까지 보조받아 철석같이 믿었던 사업인데 빈 깡통이 됐습니다. 도대체 회사 운영을 어떻게 했기에 이런 결과가 나오는지 기가 막혔습니다. 이전 고창군수의 공약사업으로 시작된 것인데 이제 와서는 누구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현 군수가 군민들의 투자분에 대해서는 어떻게든 살리겠다고 공약했지만 그것도 가봐야 알 수 있습니다.” 이렇듯 탁상행정으로 인한 자원낭비와 사업적 손실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현실에 의문점을 가진 그는 3년 전 정치에 입문하게 되었다.

교통체계만 손봐도 도·군민 생활편익 훨씬 높아져 장명식 위원장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면 예산
을 쓰지 않고도 얼마든지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편익 증진이 가능하다는 지론이다. 그가 유독 교통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된 건 터미널 사업자들의 민원에서 우연히 비롯됐다. 소도시 버스터미널들은 대부분 적
자를 면치 못하고 있고 매각도 잘 안 되는 실정이었고 관련 민원의 문제점을 파악하다가 교통약자문제를 보
게 된 것이다. 이후 그는 줄곧 교통약자 편에서 제도 개선에 앞장서왔다. 최근 사례로는 고창~서울 고속버스
휴게소 환승제도(정안 고속도로 휴게소)를 들 수 있다.  고속버스 휴게소 환승제도란 고속도로 휴게소에 환승
정류장을 설치해 고속버스나 시외버스로 갈아탈 수 있도록 한 제도다. 2010년 10월부터 시행된 이 환승제도
로 인해 서울이나 대도시의 버스터미널까지 가서 버스를 타야 하는 중소도시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게
됐다. 이와 달리 고창군에서는 수년째 환승제도 도입이 미뤄져 군민들의 불편과 경제적 부담이 컸다. 고속버스회사·휴게소가 승객 유출과 휴게소 사용료 문제 등으로 반대해왔기 때문이다. 장 위원장은 소속 지역 의원
들과 연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민원 해결의 결실을 맺었다. 올해 1월부터 휴게소 환승제도가 정안
휴게소에서 운영되고 있다. 그는 반쪽짜리 결과물이라고 했다. 상행선은 운영하고 있지만 하행선은 아직 운영되지 않는 이유에서다. “이 환승제도는 당연히 도입돼야 할 제도였습니다. 예컨대 전북도민 A씨가 서울 시
내가 아닌 고양, 용인, 시흥, 의정부, 성남 등을 가야 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환승제도가 없다면 A씨는 먼저 서
울고속터미널로 가서 다시 고양 등의 시외버스를 타기위해 이동해야 합니다. 그만큼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
어갑니다. 그러나 고속도로 휴게소 환승을 이용하면 정안휴게소에서 고양 등으로 가는 고속버스를 탈 수 있어
시간과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매우 정당하고 합리적인 군민들의 주장인데도 고속버스회사와
휴게소의 반대로 수년째 도입이 지연돼 왔습니다. 이들의 수익 감소 우려는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소리
입니다. 고창·부안에서 서울까지 KTX를 이용하면 정읍 기준 요금이 4만 원입니다. 버스를 이용하면 대략 1
만5000원입니다. 그렇지만 버스는 열차에 비해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만약 고창·부안 버스들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환승하면 이용자들은 KTX 이용보다 더 빨리 최종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즉 버스의 저렴
한 요금과 이용편리성으로 이용자가 늘어나면 오히려 사업자가 우려하는 이용자감소로 인한 수익 감소는 발
생하지 않고 오히려 이용자가 늘어 수익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고속버스 사업자와의 대화 및 동료 의
원들과의 설득, 촉구를 반복해 결실을 맺었지만 상행선만 시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아직까지는 절반의 성공이

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그는 고창~광주 간 시외버스 노선 변경 및 요금 인하에 성공하였고, 현재는 고창 시내버스 요금체계
단일화와 고창~정읍 간 시외버스 정읍역 경유 등을 주장하며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 장 위원장은 고창~
광주 간 시외버스의 경우는 버스 사업자가 가깝고 안전한 노선을 이용하지 않고 오히려 위험한 지방도를 이용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였다. 그는 고창군과 시외버스회사 협의에 대해 “고창~광주 간 노선은 승객이 거의 없는 장성을 경유하기 때문에 1시간10분이 소요되고 요금도 5100원으로 비싸다. 또한 708번 지방도를 이용
해 편도 1차로에 심하게 굽어져 있는 곳이 많아 운행의 위험도가 높다. 새로운 노선인 고창담양고속도로와 호
남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시간을 30분이나 단축할 수 있고 요금도 3400원이면 된다. 그런데 이 노선을 포기하고 고창담양고속도로 4000원 요금의 노선을 채택했다면 군민들보다 사업자의 이윤만을 생각한 개편이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 교통정책은 승용차 없는 교통약자를 보고 짜야한다”고 쓴소리를 했다. 고창~광주 간 노선은 보다 안전한 고창담양고속도로로 변경되었으며 요금도 5100원에서 4000원으로 인하되어 이전보다 개선되었으나 그는 최선의 결과에 못 미친 데 못내 아쉬움을 표했다.


의정활동 목표, 도·군민 삶의 질 향상과 소득증대장 위원장에 있어 의정활동의 목표는 두 가지다. 하나는 도민 삶의 질 향상이고 또 하나는 고창군민 소득창출이다. 이 두 목표는 탁상행정으로는 이룰 수 없으며 오직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다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장 의원장은 두 개의 사업을 새롭게 구상 중에 있다. 고인돌 거리 조성과 노약자·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이다. 고인돌 거리 조성 사업은 고창읍에서부터 고인돌
공원, 선운사까지 묶어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가령 관광객들이 고창을 찾았을 때 단순히 관광
지 한 곳만을 들러 가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고창의 여러 관광지를 종합적으로 오랫동안 즐기도록 하게 만드
는 것이다. 따라서 고창을 잠깐 들러가는 경유지로서의 관광지가 아니라 관광객이 1박2일 동안 천천히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면 우리 군민들의 소득증대에 긍정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노약자·장애인 일자리 창출사업은 그가 일본 출장 때접한 농촌의 농산물 무인자동판매기에서 벤치마킹 한
사업이다. 일본은 지자체가 시골 곳곳에 무인자판기를 설치하고 시금치, 계란 등을 판매해 농촌의 소득창출을
돕고 있다. 장 위원장은 농산물을 포함해 땅에서 나고자란 모든 것은 제때에 먹어야 참맛을 느낀다고 한다.
예를 들어 고창수박은 적산온도에 따라 다르지만 꽃이피고 정확히 55~60일 만에 먹는 수박이 가장 맛이 좋고 계란은 닭이 낳은 직후가 가장 신선하다고 한다. 하지만 재고가 쌓이는 것을 염려하여 수확시기보다 빨리
내놓거나 늦게 내놓으면 농산물의 맛이 확연히 떨어진다는 얘기다. 그래서 제때에 맞춰 읍내에 농산물을 내
놔야 한다는 것이다. 일정 규모 이상의 농사를 짓는 대농·중농은 상관없지만 노약자나 장애인 등 소농 규모로

는 그때그때 내다 파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일일 계란 생산량이 30~50여 개로는 인건비는커녕 읍내까지
운반비도 안 나오는 이유에서다. 그는 이를 해결할 방법으로 시내버스를 활용한 유통시스템을 제시했다. 일
차적으로 시내버스 화물칸에 계란, 채소 등 상품이 손실되지 않게 안전한 적재함을 만들어 정류장에서 생산
자가 직접 상품을 싣고 수량을 표시해 보낸다. 이차적으로 그 상품을 수거해 유통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이들의 상품을 기존 유통망과 관광지 등을 통해 판매한다. 장 위원장은 이 유통시스템이 자리를 잡으면 소비
자는 신선하고 영양이 풍부한 상품 구입이 가능해 선호하고 소농도 새로운 수익창출이 일어나 서로 윈윈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소규모 동물복지형 양계시설을 취약계층에 확대 지원함으로써 훨씬 높은 수
익을 올릴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진다고 확신했다.

의정활동 공로 인정받아...

인생의 꿈은 ‘장학사업’ 장명식 교육위원장은 지난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로부터 ‘제3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전국 시도의회 의원의
1년간 의정활동을 평가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우수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우박 피해 수박농가 등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피해 대책 마련을 위해 누구보다 노력했고 농산물 저온저장시설 신설 및 확충, 드림클래스 장학사업 실시 촉구와 누리과정예산 편성 촉구 등 교육현

안에 적극 대응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 의정활동 목표는 도·군민 삶의 질 향상과 소득증대와 창출입니다. 누구나 하는 말이지만
이것이 우리 전북도민과 고창군민의 꿈이라고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 목표를 이룰 수 있다
면 현장 중심의 활동으로 작은 것 하나 빼지 않고 챙겨 실용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대안을 제
시해 실천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하나씩 하나씩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나아가겠습니다.”


그는 오랜 기간 도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건물
을 매입했고 지금도 진행형이다. 인생의 꿈은 현재 계획하고 있는 장학사업을 완성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