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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0 13:57 (일)
종합

정유라. 항소심철회 국내송환 임박

덴마크 검찰은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정유라 씨의 한국 송환이 최종적으로 결정됐다

 덴마크 검찰은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정유라 씨의 한국 송환이 최종적으로 결정됐다"며 "정유라 씨가 고등법원에 제출한 항소심을 철회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 송환 결정을 받아들인 박근혜정부 '비선 실세' 최순실(61)씨의 딸 정유라(21)씨는 돌아오는 즉시 이화여대 입학·재학 과정에서 일어난 비리 의혹에 대한 조사를 집중적으로 받게된다.

정씨에게 적용된 혐의는 업무방해다. 정씨는 이대 비리 사건의 공범 신분이다.

정씨는 최경희 전 총장과 김경숙 전 신산업융합대학장 등 교수들의 특혜와 도움 속에 이화여대에 사실상 부정 입학한 것으로 특검 수사에서 확인된 바 있다.
.이 외에 정씨는 청담고 재학 시절에도 출결이나 봉사활동 인정 등 학사관리에서 특혜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공범 관계인 어머니 최씨와 최경희 전 총장을 비롯한 여러 교수는 이미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체포 상태에서 조사를 받은 뒤에는 구속영장 청구가 유력한 것으로 전망된다. 정씨에 대해 아직 검찰이나 특검이 직접 조사한 적이 없어 조사할 내용이 많은 데다 수사를 피해 해외에서 오래 도피 생활을 한 점 등을 고려하면 구속 수사가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신동욱공화당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순실의 진짜 저격수는 고영태도 아니고 노승일도 아닌, 정유라이며 정유라 게이트 꼴"이라며 정유라 귀국 결정에 대해 "최순실 저승사자 수의환향 꼴이고 특검 럭비공 금의환향 꼴"이라며 "정유라 입 열면 럭비공폭탄 연쇄적으로 터진다는 것은 특검도 삼척동자도 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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