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민의 체육축전인 제56회 전라남도 체육대회가 19일 영취산 진례봉에서 채화된 성화 봉송을 시작으로 20일 개막식을 열었다.
이번 대회는 "여수의 문, 활짝 열다"라는 주제로 22개 시ㆍ군 선수단 6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일에서 23일까지 4일간 여수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육상, 축구등 21개 정식종목과 당구와 카약 시범종목, 전시종목으로 24개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20일 개막행사는 여수시립국악단의 신명 나는 모듬북 공연을 시작으로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스포츠 대축제로 막을 올렸다.
여수시는 숙박시설과 주차장등 참가 선수단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여수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청결 활동을 펼치는 등 손님맞이에 전력을 쏟고 있으며 2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요 관문도로와 전남체전 경기장 주변도로(10.7Km)를 정비하는 등 11개 경기장 개보수에 34억 5000만원을 들여 개최지로써 최적의 조건을 완비했다.
또한, 대화합체전 구현을 위해 시 기관ㆍ단체ㆍ산단기업과 전남도 22개 시ㆍ군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성화봉송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경연대회, 윷놀이 대회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여수시 관계자는 "제56회 전라남도체육대회를 시민과 도민이 함께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마지막까지 행사진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57회 전라남도 체육대회는 영암군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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