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 : 2026-08-30 16:12 (일)
종합

(주)월드코스메틱 김영선 대표/윤병로 대표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시장도 준비하고 있다” 김 대표는 베트남이나 태국 등은 저가 마케팅으로도 한국 화장품의 인지도가 높아 구매력이 있다며 주로 4색을 구성해 대중성을 알리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년 외길, 아시아 No1을 꿈꾸다

화장품, 건강식품 제조· 유통업체의 제2의 도약!

인류의 오랜 역사와 함께 시작 된 화장은 단순한 미의 추구를 넘어 자신을 포함해 타인과의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이끄는 친숙하면서도 매력적인 기능이 있다. 화장하는 남자들이 낯설지 않은 문화가 보여주듯 화장의 스펙트럼은 점점 진화중이다. 화장과 뗄 수 없는 공생관계인 화장품 업계들의 급성장은 이와 무관하지 않다. 우후죽순 생겨나는 뷰티업체들 속에서 20년이라는 긴 세월을 화장품에 대한 애정으로 정진 해 온 기업의 가치는 그래서 더욱 특별하다. 화장품 건강식품 제조·유통업체인 (주)월드코스메틱(대표 김영선,윤병로)은 안정적인 인프라를 통해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판로를 개척하며 성장세를 키워왔다. 새로운 자사브랜드 런칭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주)월드코스메틱 김영선.윤병로 공동대표를 만나본다.

화장품은 내 인생의 이정표

“어떻게 하면 우리의 우수한 화장품과 건강식품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을까?”

20여 년 전 김영선 대표의 뇌리를 스쳐간 이 생각이 평생 화장품과 건강식품에 몸담아 오게 한 단초가 되었고 여전히 그녀가 지치지 않고 더 큰 꿈을 품고 현재진행형으로 달려 갈 수 있게 만드는 이정표다.

김 대표가 좋아하는 문구는 “미래는 노력하는 자의 것”이라고 한다.

그녀 역시 지금의 일을 즐기며 행복을 찾는다. “오래 하면 할수록 화장품에 관계 된 이 일이 즐겁고 매력 있다” 모범답안처럼 자신의 일을 즐기는 삶이 성공의 비결이라는 성공한 사람들의 평범한 진리를 그녀에게서 엿보게 된다.

김 대표는 유통의 고수다. (주)월드코스메틱에서 유통만 20년이다.

대기업과 온라인 마켓을 상대로 수입화장품브랜드를 유통하며 제품의 품질력을 인정받아 왔다. 한국 내수뿐만 아니라 밴더 총판 역할도 모두 소화할 정도로 단단한 내공과 역량을 갖추고 있다.

“수출을 내다보며 제조에도 무게를 두고 있다. 사드로 인해 위축된 심리가 있지만 중국은 거대한 시장이다. 중국 해운과 해운 사이의 틈새 시장을 공략하거나 항공과 해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주)월드코스메틱의 더 큰 비상을 위한 청사진이 김 대표의 단호한 어조 속에 분명하게 전달된다. 

 

유통 분야 경쟁력을 위한 조직 강화

김 대표는 제조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본인이 제조에 집중하고 유통 분야를 책임 질 적임자로 윤병로 법학박사를 영입했다. 윤 대표는 행정사무사 자격증을 취득한 법 전문가로 등기업무를 제외 한 정부 각 부처의 인·허가권을 담당할 수 있다. 그 외에 여권, 비자, 영주권 획득 등 출입국 업무도 감당하는 등 이미 기업컨설팅의 능력을 발휘해 왔다. 김 대표는 든든한 지원군을 얻었다며 윤 대표의 대표직 수락에 감사를 전했다. 윤 대표는 (주)월드코스메틱과의 인연에 대해 스스로에게도 새로운 변화를 주고 싶었다며 회사가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디에서 누구를 만나더라도 먼저 명함부터 건넨다는 윤 대표는 자연스럽게 인맥을 쌓으며 판로 개척에도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윤 대표는 현재의 사드 위기가 오히려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수출만이 살 길이라는 회사의 성장 모멘텀에는 두 사람 모두 의견이 일치했다.

“중국 해운과 해운 사이에서 물건을 보내주면 제품끼리 보세구역에서 움직이는 틈새가 있다. 항공과 해운도 이용할 수 있다” 중국 수출은 물량이 기본적으로 10만 개에서 100만 개 단위로 움직이기 때문에 제조가 중요할 수밖에 없음을 시사했다.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시장도 준비하고 있다”

김 대표는 베트남이나 태국 등은 저가 마케팅으로도 한국 화장품의 인지도가 높아 구매력이 있다며 주로 4색을 구성해 대중성을 알리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색조화장품의 경우는 동남아가 강세를 보이고 네일 문화는 여성들이 아름답게 꾸미려는 의욕이 강해 인도가 시장성이 있다”

김 대표는 인도에서 총판권을 가질 만한 여력이 있는 사업 파트너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프랑스 유명 브랜드 화장품 수입으로 기업 위상 높여

프랑스와 한국은 화장품에 있어서 각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과거 유명 프랑스화장품 브랜드가 한국 시장을 매료시켰다면 이제는 프랑스가 유럽 내 한국화장품 1위 수입국으로 변화되어 있을 만큼 한국화장품에 대한 프랑스인들의 애정도 크고 한국의 위상도 역전됐다.

(주)월드코스메틱은 한국 내에서 유기농 제품들을 선호하는 소비 심리를 파악해 프랑스의 유명 브랜드인 유기농화장품 로베아와 독점 총판을 맺었다. 이미 백화점과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다. 프랑스의 명품 브랜드 유기농화장품 로베아는 방부제가 없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생활용품인 샤워용품도 수입했다. 소비성이 빠른 제품은 85가지 정도다”

김 대표는 250여 가지가 넘는 프랑스 로베아 제품군 중에 한국인의 소비 취향을 고려한 제품군만 수입을 결정했다. 1위가 바디로션, 2위는 클린징크림 , 3위는 샴프·린스 등이다.

“피부는 좋을 때 지키라는 말이 있다. 샤워 후 바디로션을 발라주면 피부의 탄력이 생겨 피부노화를 늦추고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 김 대표는 샤워제품의 효능을 소개하며 꾸준히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국내 오프라인 시장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갤러리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대리점주를 모집해 자사제품의 경우 자사브랜드로 라인업 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인생의 아름다움의 절정기 21살의 영원함을 담은 ‘021’런칭

김 대표는 야심작이라고 할 수 있는 ‘021’제품을 새롭게 런칭하며 (주)월드코스메틱의 히든카드로 꺼내들었다. “지금은 작은 제품으로 런칭하지만 세계적으로 우리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싶다” 김 대표는 숙원사업이던 자사제품 런칭 소감을 전하며 애정을 가지고 세계 글로벌 제품으로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021’제품은 전국 백화점에 입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21살 나이는 인생에서 가장 예쁜 나이다. 10대들은 21살이 되고 싶은 로망을 꿈꾼다. 남자들도 군대에서 21살을 보낼 때 남자로서 가장 아름답다”

‘021’은 김 대표가 직접 브랜드네이밍 한 제품으로 인생의 아름다움이 절정을 이루는 21살이 영원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윤 대표는 남성화장품도 런칭해서 입찰을 통해 군부대와 교도소 등에 납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자들의 모공이 제일 많은 곳이 코 부위다. 그러다보니 남성화장품으로는 스킨, 로션 외에 코팩과 썬크림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자체브랜드를 개발해 시리즈물로 가는 것에 대해서는 김 대표의 의지가 분명했다. 김 대표는 자사 제품군이 수출용으로 개발한 만큼 구성이 알차고 저렴해 가격 경쟁력이 있다고 자부했다. 베이비제품도 자체 브랜드를 계획하고 있다는 김 대표는 1년 이상 걸려도 꼭 하고 싶은 일이라며 제품 출시에 대한 굳은 각오를 내비쳤다.

화장품에 대한 사랑은 기업 성장의 원천!

김 대표는 몇 해 전 바쁜 업무량과 일에서 오는 긴장감 탓에 건강을 해치기도 했다. 그래도 그녀는 일을 쉬지 않은 채 놓지 않았고 회사 구성원들의 능동적인 자기 개발을 위한 여건 개선과 매 순간순간을 즐기며 일하는 즐거운 분위기 조성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있다.

(주)월드코스메틱 직원들은 스스로 업무에 매진하여 전문성을 확보한 개개인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 회사차원의 사회 나눔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복지시설에 화장품을 기부한다. 충남 홍성 쪽에 있는 장수원이라는 장애센터에 6천만 원 정도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사회의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의 끈을 놓치 않는 따뜻함이 넘치면서도 기업을 책임지는 수장으로서 나아가는 그녀의 카리스마는 어떤 장애도 거뜬히 이겨내는 저력을 발휘한다.

“내수는 유기농, 바이오· 친환경 제품으로 승부해야 한다. 미래는 자사브랜드를 경쟁력 있게 만들어서 다국적인 수출판로를 개척해 나갈 것이다”

수요층의 니즈를 정확히 직시하며 맞춤형 제품 공급으로 사업의 전략을 구상하는 그녀의 모습에서는 여장부다움이 느껴진다. 김 대표는 매사에 적극적이면서도 열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다 보니 철강이나 건축업 분야에서 일을 하지 않느냐는 오해를 종종 받기도 한다. 강인함이 그녀의 리더십을 성장시키는 무기라면 화장품에 대한 한결같은 사랑은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우수한 화장품 제품을 발굴하고 개발하는 무한한 원천이 되고 있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