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여성가족부와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가 중소기업의 가족친화경영 확산을 위해 함께 나선다.
여성가족부와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는 11일(월) 오후 2시30분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강은희 장관과 박용주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 및 중소기업의 가족친화경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는 지난 2010년 설립되어 현재 3천여개 중소기업 회원사가 속한 단체로,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가족부와 공동으로 ▲가족친화경영에 대한 인식 확산 및 ‘가족친화인증제’ 홍보 ▲중소기업 대상 가족친화컨설팅·직장교육 지원 ▲회원사 네트워크를 통한 가족친화경영 우수사례 전파 등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정부는 고용률 70%를 달성하고 저출산·고령화 시대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민들의 일·가정 양립 체감도 제고에 주력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들어 ‘일·가정양립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상대적으로 어려운 여건인 비정규직과 중소기업 근로자의 출산과 육아 등 일·가정 양립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가족친화인증기업·기관 총 1,363개사 가운데 중소기업 수는 702개사로 전년 대비 64% 증가해, 가족친화경영을 통해 ‘가족이 행복한 즐거운 일터’를 만들고자 하는 기업문화가 중소기업에도 확산되기 시작하고 있다.
강 장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중소기업 관련 협회를 직접 찾아 가족친화경영의 실천 동참에 대해 당부하는 등 발로 뛰는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우리 국민 대다수가 근무하는 중소기업 근로현장이 달라져야 실질적인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중소기업의 가족친화경영 확산을 위한 이번 업무협약이 큰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하고,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정부 정책, 직원들과 삶과 가정까지 생각하는 회사의 관심, 일·가정 양립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 구성원의 확고한 인식 등이 모두 더해져 가족친화적인 사회문화가 안착될 수 있도록 여성가족부가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