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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4 16:4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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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증권 시장 개화 앞두고 증권사들 선점 경쟁 치열"

KB증권, 신한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 미래에셋증권과 하나금융그룹은 '넥스트 파이낸스 이니셔티브(NFI)'를 삼성증권과 SK증권, 우리은행은 '파이낸스 3.0 파트너스(F3P)'를 각각 결성 발행 및 유통의 엄격한 분리로 우량 자산 발행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

토큰증권 발행 업무로는 신탁, 증권 발행, 인수 주선 등이 꼽히고 있다. 여기서 직접 발행이 아닌 발행 조력을 담당하는 인수 주선까지 발행 업무에 포함할 경우, 투자 매력이 크지 않은 자산들만 발행될 수 있다고 업계는 우려하고 있다.
토큰증권 발행 업무로는 신탁, 증권 발행, 인수 주선 등이 꼽히고 있다. 여기서 직접 발행이 아닌 발행 조력을 담당하는 인수 주선까지 발행 업무에 포함할 경우, 투자 매력이 크지 않은 자산들만 발행될 수 있다고 업계는 우려하고 있다.

내년부터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토큰증권 시장에 대한 증권사들의 선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여러 증권사들이 컨소시엄을 구축하며 토큰증권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KB증권, 신한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미래에셋증권과 하나금융그룹은 '넥스트 파이낸스 이니셔티브(NFI)'를, 삼성증권과 SK증권, 우리은행은 '파이낸스 3.0 파트너스(F3P)'를 각각 결성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장외 시장 선점에 중점을 둔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한국거래소는 장내 시장을 개설하고자 금융위원회에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신청했지만, 초기에는 조각투자사업자의 투자계약증권 등이 주로 거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융위 역시 장외거래중개업을 신설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는 일정 규모 이상의 자기자본을 보유한 사업자에 한해 허용될 예정입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블록체인 기술 표준 구현이 필요하지만, 장내 시장에서의 거래는 초기에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발행 및 유통의 엄격한 분리로 인해 우량 자산 발행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상대매매 거래 방식 역시 유통 시장 활성화에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은 매수 및 매도 호가가 일치할 때 거래가 이루어지는 방식으로, 경쟁매매보다 까다롭다고 평가됩니다.

현재 업계는 자본시장법과 전자증권법 개정안의 통과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이 법안들의 통과는 토큰증권 시장 개화의 핵심 요소로 간주되고 있으며, 개정안이 지연될 경우 사업을 접는 사업자도 생길 수 있다고 업계 관계자는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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