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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1 03:04 (월)
종합

트럼프 미 대통령, 내달 7일 방한 확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이 내달 7일부터 1박 2일로 확정됐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17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미국 쪽과 트럼프 대통령 내외의 방한 일정을 협의한 결과 다음달 7일 오전에 한국에 도착해서 8일 오후에 출발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박 대변인은 “미국 측은 당초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최초로 이뤄지는 방한임을 감안해 2박 3일 일정을 추진하고자 했지만, 양국은 트럼프 대통령 내외의 전체 방한 일정과 한국에 너무 늦은 밤에 도착하는 데 따른 의전 문제를 감안해 7일 오전에 도착하는 일정에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 우리나라 국회를 방문해 동북아 정세와 북핵 대응 방안에 대해 연설할 예정이다. 미국 대통령으로는 24년 만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방문하는 한중일 3국 중 정책 연설은 한국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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