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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0 18:29 (일)
종합

특검 “3월6일 오후 2시 최종 수사결과 발표”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운명을 가를 3월이 시작됐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등을 수사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하 특검) 연장되지 못하고 70일(준비기간 포함 90일)로 수사를 종료한 가운데 오는 6일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하기로 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 대변인 이규철 특검보는 28일 마지막 브리핑에서 “오늘까지 수사를 완료하고 발표를 준비하다 보니 수사한 양이 방대해 도저히 3월2일까지 준비가 안된다”며 오는 6일 오후 2시 최종수사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운명을 가를 3월이 시작됐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등을 수사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하 특검) 연장되지 못하고 70일(준비기간 포함 90일)로 수사를 종료한 가운데 오는 6일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하기로 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 대변인 이규철 특검보는 28일 마지막 브리핑에서 “오늘까지 수사를 완료하고 발표를 준비하다 보니 수사한 양이 방대해 도저히 3월2일까지 준비가 안된다”며 오는 6일 오후 2시 최종수사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 특검보는 “특검법에 보면 기소·불기소 결정은 특검 수사기간 내에 처리하도록 돼 있고 수사 만료 3일 이내에 관할 검찰청으로 인계하도록 돼 있다”며 절차에 따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1일 3·1절 휴일도 반납하고 수사결과 발표 준비와 공소유지를 위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괄기소한 17명을 포함 특검이 재판에 넘긴 30명 중에는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78·구속기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49·구속기소) 등 거물급 피고인들이 많은 데다 이들 중 상당수가 혐의를 전면 부인하거나 다투고 있는 만큼 본격적인 재판을 앞둔 특검팀으로서는 1분 1초도 낭비할 수 없는 상황이다.

공휴일인 3월1일 특검팀 구성원 대부분이 특검사무실로 출근해 업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영수(65ㆍ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박근혜 대통령을 뇌물죄 피의자로 입건한 뒤 검찰로 이첩하기로 했다.

그동안 검토했던 '시한부 기소중지'는 검찰 수사의 편의 등을 감안해 하지 않기로 했다.
이규철 특검보는 28일 브리핑을 통해 "최순실(61ㆍ구속기소)을 뇌물죄 등 혐의로 추가기소하고, 박 대통령은 추가 입건 한 뒤 검찰로 수사를 이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검팀은 최씨에 대해 뇌물죄ㆍ제3자뇌물죄ㆍ범죄수익은닉ㆍ알선수재 등 혐의로 추가 적용했다.

특검팀은 그동안 수사에서 파악된 최씨 재산의 추징 보전을 청구할 계획이다. 특검팀은 뇌물죄 공범인 박 대통령 재산의 경우 별도 판단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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