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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홍해의 '해적 도발자' 후티, 중동 분쟁 확산

국내 유가 2,000원 시대 코앞

홍해의 '해적 도발자' 후티, 중동 분쟁 확산
후티가 사우디 유전시설 공격에 사용한 미사일 잔해들
후티가 사우디 유전시설 공격에 사용한 미사일 잔해들

홍해의 '해적 도발자' 후티, 이스라엘과 사우디까지 끌어들여 중동의 전쟁 확산

[2026. 03. 30. 월요일] 레바논 헤즈볼라에 이어 예멘의 후티 반군까지 이스라엘-이란 전쟁의 늪에 발을 들이밀었다. 오늘(30일) 이스라엘 남부를 향해 쏘아 올린 후티의 미사일은 단순한 무력시위가 아니다. 이는 국제 물류의 젖줄인 홍해를 인질 삼아 전 세계의 고혈을 짜내고, 평화를 모색하던 사우디아라비아의 바짓가랑이를 붙잡아 전쟁의 구렁텅이로 끌어들이려는 도발이다.

‘저항’이라 쓰고 ‘민폐’라 읽는 후티의 비겁한 참전

후티는 자신들의 공격을 거창한 '성전'이라 자화자찬하지만, 그 실상은 이란주는 무기에 매달려 중동 전체의 미래를 팔아치우는 기생적 행태일 뿐이다. 특히 수년간의 내전 끝에 간신히 평화의 물꼬를 트려던 사우디아라비아를 겨냥해 홍해에서 난동을 부리는 것은, 이웃 국가의 안녕은 안중에도 없는 안하무인격 처사라고 많은 국제 평론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후티는 자신들의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전쟁 확산을 맞기위하여, 이란과의 무력 충돌을 최대한 피해온 사우디의 영공을 침범하고, 미사일 공격을 하며, 홍해의 물류망을 마비시킴으로써, 사우디가 다시 군사적 대응에 나서기를 애걸하고 있다. 중동의 맹주를 전쟁터로 다시 불러내 지역 전체를 '불바다'로 만들려는 이들의 수치스러운 전략이라고 국제사회의 전문가들을 말하고 있다.

세계 경제의 동맥을 끊으려는 ‘해적의 논리’

사우디를 참전시켜 중동 분쟁을 걷잡을 수 없이 키우려는 후티의 도발은 전 세계 시민들의 일상을 파괴하고 있다. 오늘 국제 유가는 배럴당 116.50달러를 돌파하며 비명을 질렀다.

전 세계 석유 물동량의 급소인 바브알만다브 해협을 위협하는 행위는, 신념을 가진 군대의 작전이 아니라 길목을 막고 통행세를 요구하며 불을 지르는 천박한 해적질과 다를 바 없다. 이들이 쏘아 올린 미사일 한 발 한 발은 전 세계 서민들의 가계부를 적자로 몰아넣는 흉기가 되어 돌아오고 있다.

대한민국 국내 유가 '2,000원 시대' 코앞… 서민 경제 직격탄

이러한 후티르 비롯한 중동 여러 테러 단체가 관련된 무력 광풍은 한국 경제에도 치명적인 '오일 쇼크'를 예고하고 있다.

• 휘발유·경유 동반 폭등: 오늘 서울 일부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이미 리터당 1,950원을 돌파했으며, 이번 주 내로 전국 평균 2,000원 선을 넘어설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이 지배적이다.

• 물가 도미노 인상: 유가 급등은 물류비 상승으로 이어져 신선식품부터 공업제품까지 전방위적인 물가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 정부 대책 한계: 정부가 유류세 환급 등 비상 대책을 검토 중이지만, 후티가 사우디를 전쟁에 끌어들여 호르무즈와 홍해가 동시에 마비될 경우 그 어떤 대책도 무용지물이 될 판이다.

후티 반군은 자신들이 이란의 영웅이라 착각할지 모르나, 실상은 전 세계 서민의 주머니를 털고 중동의 평화를 구걸하는 역사의 수치로 기록될 것이라고 국제 평론가들은 피력하고 있다. 특히, 사우디의 인내를 시험하며 확전을 꾀하는 이들의 무모한 도발에 대해 국제사회는 무력과 경제재제라는 다양한 방법으로 대처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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