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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1 03:33 (월)
종합

황 권한대행 산불 이재민 발생지역 "특별재난지역 수준"

삼척, 상주 등 전국에서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많은 산림 피해와 이재민이 발생하고 인명 피해도 있다"며 피해 지역에 특별재난지역에 준하는 수준의 특별교부세를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황 권한대행 산불 이재민 발생지역  "특별재난지역 수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8일 정부 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주재한 산불대응 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 주말 강릉과 삼척, 상주 등 전국에서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많은 산림 피해와 이재민이 발생하고 인명 피해도 있다"며 피해 지역에 특별재난지역에 준하는 수준의 특별교부세를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또 "국민안전처, 국방부, 산림청 등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는 동원 가능한 군부대, 공무원 등 산불진화 인력과 산림 헬기 등 장비를 총동원해 산불진화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산림·주택 등 산불로 인해 발생한 잔해물을 신속히 처리하는 등 피해 지역 복구에도 속도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산불은 한번 발생하면 피해 규모가 커질 수 있고 원상 회복에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민안전처 등 관계 부처는 현재의 산불 대응 체제를 종합적으로 점검·검토해 국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전처는 피해자 생활안정자금, 전소주택 피해자 임시거주, 인명 피해자 구호금 등을 지원하고 관계 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소득세 등 국세 납구기한 연장, 지방세·상하수도요금 감면, 병역의무 이행기일 연기 등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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