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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4 17:2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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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AI 생태계 대중화 방향으로 박차" 필요성 강조

"퍼스널 AI 혁명은 인터넷과 휴대전화 등장만큼 혁명적인 것"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의 AI와 빅데이터 분야 경력사원 채용 중

세계적인 인공지능(AI) 석학인 승현준 사장은"AI는 누구나 자신의 개인적 생산성을 제고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툴로 변화하고 있다"며 "마치 1980년대의 개인용 컴퓨터 등장과 같은 혁명적 양상"이라고 분석했다.(사진=AI 게티 이미지)
세계적인 인공지능(AI) 석학인 승현준 사장은"AI는 누구나 자신의 개인적 생산성을 제고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툴로 변화하고 있다"며 "마치 1980년대의 개인용 컴퓨터 등장과 같은 혁명적 양상"이라고 분석했다.(사진=AI 게티 이미지)

삼성리서치 글로벌 연구개발(R&D) 협력담당 사장은 최근 새로운 AI 생태계에서 최대한 빨리 자리를 공고히 해야 할 필요성을 밝혔다.

세계적인 인공지능(AI) 석학인 승현준 사장은 최근 사내 지식 공유 플랫폼 모자이크에 올린 글에서 "우리는 커다란 기회와 위협이 공존하는 변곡점에 서 있다"고 밝히고 "AI가 대중화되는 방향으로 새로운 생태계 안에서 삼성은 최대한 빨리 자리를 공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승 사장은 "1980년대의 개인용 컴퓨터 혁명과 같은 양상이 일어났다"며 이를 '퍼스널 AI 혁명'으로 정의하고 "퍼스널 AI 혁명은 인터넷과 휴대전화가 가져왔던 변화만큼 혁명적인 것"이라고 미래를 내다보았다.

지난 2018년 삼성전자는 AI 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승 사장을 영입, 삼성전자의 AI 전략 수립과 선행 연구 자문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겼다.

특히 AI 분야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직접 챙기는 미래 핵심 성장 동력이다. 삼성전자는 2017년 11월 통합 연구조직인 삼성리서치를 출범시키며 산하에 AI 센터를 신설해 AI 관련 선행 연구를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현재 미국 실리콘밸리와 뉴욕 등 전 세계 7개 거점 지역에서 AI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생성형 AI 확산과 이에 따른 보안 우려에 삼성전자는 삼성SDS와 공동으로 자체 생성형 AI를 개발 중이다.

한편 전경훈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삼성 리서치장(사장)은 최근 사내 타운홀 미팅에서 자체 생성형 AI 개발 방향성을 코딩 지원, 문서 요약, 이메일 전송 등 업무를 사내 생산성 향상, 삼성 디바이스 탑재 등을 2가지로 나누어 설명했다.

전 사장은 "코딩 지원 등은 10월부터 사내에서 베타 테스트를 시작해서 연말이나 연초에 직원들에게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형준 삼성SDS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 부사장도 지난달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연내 생성형 AI 플랫폼과 서비스 개발을 마치고 제반 사항을 정비해 이른 시일 안에 생성형 AI 시장에 참가할 것"이라고 의욕을 밝혔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관련 분야 인재 확보에 나섰는데 현재 디바이스경험(DX) 부문에서 일할 AI와 빅데이터 분야 경력사원을 채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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