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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4 16:4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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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스타트업

아이디바인 AI 성과예측 솔루션 지아이이노 신약 개발에 투입

양사, 23일 AI활용 신약개발 MOU체결...새로운 타깃 발굴 주력

AI(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분석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아이디바인(대표 김송미)의 성과 예측 솔루션이 지아이이노베이션의 신약 개발에 투입된다.
아이디바인은 바이오 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과 AI 성과 예측 솔루션을 활용한 신약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 지아이이노베이션 본사에서 열린 MOU체결식에서 이병건 지아이이노베이션 회장(왼쪽)과 김송미 아이디바인 대표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지아이이노베이션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 지아이이노베이션 본사에서 열린 MOU체결식에서 이병건 지아이이노베이션 회장(왼쪽)과 김송미 아이디바인 대표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지아이이노베이션

이를 계기로 지아이이노베이션이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GI-102, GI-108에 대한 임상 개발 전략 수립과 새로운 타깃을 발굴하는 데 아이디바인의 AI기술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아이디바인은 전 세계 10억 건 이상의 특허·논문·바이오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AI모델과 바이오 특화 거대언어모델(LLM)에 기반해 상업화 성공 가능성을 예측하는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이다.
올 2월 '2024 제10회 대한민국 산업대상' 시상식에서 기술의 미래 성공 가능성을 정밀 분석 및 예측하는 'AI 성과예측 솔루션' 부문 'K-스타트업대상'을 받았다.
아이디바인의 기술은 혁신적인 AI 기술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과 임상 시험 성공률 등을 90% 전후의 정확도로 예측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망한 바이오 기업·기술을 초기 단계에서 성공 가능성을 식별하는 정밀 솔루션이다.
김송미 아이디바인 대표는 “이번 협력은 신약개발 성공률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뿐 아니라 더 많은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병건 지아이이노베이션 회장은 "전 세계 AI 신약 개발 시장 규모는 2030년 28조원으로 급성장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정부 차원에서도 5년 연구 개발 장기 과제 추진 등이 이뤄지고 있는 핵심 분야"라며 "아이디바인과 협력해 새로운 모달리티(치료 접근법) 개발을 통한 신규 파이프라인 구축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지아이이노베이션 본사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이병건 지아이이노베이션 회장을 비롯해 장명호 CSO, 홍준호 대표, 윤나리 전무, 김송미 아이디바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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