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뉴스) 인천모터시험인증센터가 산업통상자원부로터 효율관리시험기관 지정을 받았다.
인천광역시는 인천모터시험인증센터(인천테크노파크 내)가 지난 2월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을 받은데 이어 3월 28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에너지이용합리화법 제15조에 따른 효율관리시험기관(대상품목: 삼상유도전동기)으로도 지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효율관리시험기관’은 KOLAS 인정을 받은 시험기관 중에서 국가가 설립한 시험·연구기관과 동등 이상의 시험능력이 있다고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인정하는 기관에 한해 지정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국가 전체 전력소비량의 40%를 점유하고 있는 삼상유도전동기를 에너지이용합리화법에 따른 효율관리기자재로 지정하고 최저소비효율기준(MEPS, Minimum Energy Performance Standard)을 적용한 에너지소비효율등급표시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에너지소비효율등급표시제도는 소비자들이 효율이 높은 에너지절약형 제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제조(수입)업자들이 생산(수입)단계에서부터 원천적으로 에너지절약형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도록 하기 위한 의무적인 신고제도다. 삼상유도전동기 제조·수입업자는 효율관리시험기관에서 제품을 시험하고 에너지소비효율 라벨을 부착해 판매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모터시험인증센터는 앞으로 기존 모터관련 제품의 시험분석, 인증, 핵심기술 개발 및 인력양성 뿐만 아니라 인천 모터산업 육성의 메카로서 관련 기업지원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모터시험인증센터가 효율관리시험기관으로 지정된 만큼 에너지절약형 전동기 시험인증을 통해 에너지효율 향상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모터관련 기업지원 및 모터산업 육성 핵심기관으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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