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유전자검사 및 분석 전문 벤처기업 펫캣바이오는 최근 유전자치료제 개발사인 마크헬츠의 반려동물용 심장사상충 백신 및 주사치료제 공급계약을 체결, 본격 사업화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4월 펫캣바이오와 마크헬츠는 반려동물의약품 사업 동반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으며, 이번이 첫번째 협업이다.
마크헬츠는 심뇌혈관 표적 AAV전달체 기술을 바탕으로 반려견, 반려묘 등 반려동물에게 치명적인 심장사상충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유전자치료제를 제품화한 업체다.
심장사상충은 모기를 매개로 전염되는 작은 실모양의 기생충으로 성충은 심장 뿐아니라 폐동맥에도 존재하며, 폐혈관과 폐조직에 손상을 주는 등 동물의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펫캣바이오와 마크헬츠는 이번 계약에 따라 앞으로 다양한 반려동물 심장사상충 주사치료제의 개발과 제품화를 구체화하여 국내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김현창 펫캣바이오 대표는 "마크헬츠는 표적 발굴 플랫폼과 AAV기술을 통해 세포 및 유전자치료제 관련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면서 "심장사상충을 시작으로 당뇨, 뇌졸중 등 다양한 동물치료제를 사업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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