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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4 16:4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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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스타트업

[HOT스타트업(11)]벤처·스타트업 생태계 허브, '스타트업위원회' 떴다

벤처기업협, 20일 벤처썸머포럼서 출범..."규제혁신 등 현안 공동 대응" '벤처+투자 얼라이언스'도 발족...정책금융기관과 국내외 VC 35곳 참여

벤처·스타트업계 생태계의 허브 역할을 맡을 '스타트업위원회'가 떴다. 업계 일선 현장에의 애로사항 등 현안 문제에 공동 대응하고 벤처 생태계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커뮤니티가 출범한 것이다.
벤처기업협회는 20일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22회 벤처썸머포럼에서 향후 벤처·스타트업 생태계의 허브 역할을 위한 '스타트업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20일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스타트업위원회' 출범식에서 운영위원들이 위원회 상징인 '나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비(NAVIGATION)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해 나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사진=벤처기업협회
20일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스타트업위원회' 출범식에서 운영위원들이 위원회 상징인 '나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비(NAVIGATION)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해 나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사진=벤처기업협회

위원회는 다양한 분야의 벤처·스타트업, 유관기관 등과 연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모아 규제혁신을 주도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특히 전통산업과 혁신산업간의 갈등 등 벤처·스타트업계의 현안 문제에 공동 대응하고 벤처생태계 구성원 간 교류와 성장을 촉진하는 구심점 역할을 맡는다.
위원장은 이용균 알스퀘어 대표가 추대됐다.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 이관우 버즈빌 대표, 양준철 온오프믹스 대표, 한상우 위즈돔 대표, 이채현 데이블 대표, 강종수 콜즈다이나믹스 대표, 강석훈 에이블리코퍼레이션 대표, 정승탄 젠테 대표, 황영규 알체라 대표, 김대현 토스랩 대표, 염상준 센디 대표, 정호석 법무법인 세움 변호사 등이 운영위원에 선임됐다.
위원회는 이날 첫 활동으로 '벤처·스타트업 생태계 라운드 테이블'을 열고 벤처·스타트업 생태계 구성원들의 의견과 현안을 발굴에 착수했다.
법률 종합 포털 '로톡' 운영사인 로앤컴퍼니와 협회 청년 창업가 모임 'YOUNG CEO' 네트워크의 에버트레져, 대학 창업동아리 얼라이언스 지디벤처스, 서울대학교 창업동아리 SNUSV 등이 현안 이슈 사항을 공유했다.
이용균 위원장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위해 유관 기관과의 공동 아젠다 발굴과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개방형 이슈를 통해 벤처·스타트업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적극 발굴해 대응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벤처의 모든 것_Seeking Your Chance'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벤처썸머포럼에선 민간 중심의 벤처기업 금융지원과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벤처+투자얼라이언스'도 발족했다.
벤처·스타트업 관련 다양한 투자 주체들과 협력 연결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이 얼라이언스엔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과 벤처캐피털(VC), 증권사(IB), 기업형벤처캐피털(CVC), 해외투자사 등 35개 기관이 참여했다.
성상엽 벤처기업협회 회장이 ‘벤처썸머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벤처기업협회
성상엽 벤처기업협회 회장이 ‘벤처썸머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벤처기업협회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초불확실성의 경제 상황 속에서 벤처기업들이 가진 성장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서로 격려하며 필수 성장 요소인 벤처 투자와 글로벌 진출에 대해 관점을 확장하고 협력 파트너를 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벤처썸머포럼은 벤처업계 대표 하계포럼으로 벤처기업의 참여 확대를 위해 처음으로 서울에서 개최했다. 포럼에는 벤처기업인 및 벤처생태계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이날 포럼은 참여자의 비즈니스 연결을 돕는 발표세션 및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글로벌 스토리 세션', '투자 스토리 세션', '런치 및 디너네트워킹 벤처클래스 SSUM' 등으로 참여자간 협력의 기회를 만드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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