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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4 16:4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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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AI로 한글 자막 빠르게 만든다”

3~4일 걸리던 제공 시간 12시간 이내로 줄여 정확성은 더 향상…이달 B tv 콘텐츠에 적용

SK브로드밴드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한글 자막 생성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개발, 이달부터 IPTV B tv 콘텐츠에 적용한다. (사진=SK브로드밴드 제공)
SK브로드밴드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한글 자막 생성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개발, 이달부터 IPTV B tv 콘텐츠에 적용한다. (사진=SK브로드밴드 제공)

SK브로드밴드가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 한글 자막을 생성하는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SK브로드밴드와 SK텔레콤이 함께 개발한 것으로 이달부터 IPTV 유료방송 B tv 콘텐츠에 적용할 예정이다.

21일 SK브로드밴드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기존 3~4일 가량 걸리던 한글 자막 제공 시간을 12시간 이내로 획기적으로 줄였다. 또한 자막의 정확성은 대폭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밖에 그동안 선별적으로 적용해 온 한글 자막 콘텐츠 역시 크게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제작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SK브로드밴드는 소리 없이 자막 시청을 원하는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켜 B tv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SK브로드밴드는 이달부터 ‘대행사’ ‘재벌집 막내아들’ ‘법쩐’ 등 방송 드라마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어 시사 프로그램과 교양 콘텐츠까지 한글 자막 서비스 영역을 지속적으로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소비자의 다양한 콘텐츠 소비 방식을 고려, 앞으로도 다양한 AI 기술을 개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차별화된 미디어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글 자막 서비스는 VOD(주문형비디오)별 메인 페이지 내 ‘AI 자막’이 표시된 콘텐츠에서 한글 자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만약 AI 자막을 이용하기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켜기/끄기’ 기능을 통해 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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