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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4 16:0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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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스타트업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마당 '트라이 에브리씽' 11일 개막

서울시, 11∼12일 DDP서 개최...IR에 집중, 국내외 VC 대거 참여

서울시가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19년 부터 매년 가을에 개최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트라이 에브리씽(Try Everything)'이 11일 막을 올린다.
'트라이 에브리씽'은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과 투자자, 액셀러레이터 등 스타트업 생태계 전세계 창업플레이어가 함께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마당이다.
'트라이 에브리씽2024' 포스터. 사진=서울시
'트라이 에브리씽2024' 포스터.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오는 11∼12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뉴 웨이브스, 뉴 웨이스(New Waves, New Ways)'라는 슬로건 내걸고 '트라이에브리싱2024'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은 이번 '트라이 에브리씽'에는 전세계 20여개국에서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해 AI 혁명과 변화하는 국제 정세의 해법을 놓고 토론을 벌인다.
11일 기조 강연에는 구글 AI부문 딥마인드의 최고운영책임자(COO)인 라일라 이브라힘이 방한해 '생성형 AI가 만들어 가는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AI기술 활용 방안에 대한 전망과 통찰을 공유한다.
대만의 첫 디지털 장관을 역임한 오드리 탕, 전 백악관 경제 자문이자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의 저자 토드 부크홀츠의 강연도 이어진다.
서울시는 투자유치(IR), 국내외 오픈 이노베이션 매칭 등 국내 스타트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지난 2022년 행사에선 총 625억원의 스타트업 투자 유치 성과를 낸 적이있다.
서울시는 스타트업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유니콘 도약을 위한 스타트업 투자유치 팁스' 세션을 통해 시가 출자해 조성한 미래 산업 분야(디지털·첨단제조·바이오·창조산업)의 대표 펀드 운용사들이 모여 향후 투자시장 동향을 전망하고 스타트업을 위한 투자시장 대응 전략을 안내한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트라이 에브리씽2024'가 11일 DDP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에 참여한 론픽 김진용 이사가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출품제품에 대해 설명 하고있다. 사진=론픽
서울시가 주최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트라이 에브리씽2024'가 11일 DDP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에 참여한 론픽 김진용 이사가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출품제품에 대해 설명 하고있다. 사진=론픽

일본 글로벌 벤처캐피탈(VC) 투자유치를 위한 '일본 X 인베스트서울 데모데이', 시와 금융투자협회가 함께 여는 '금융투자협회(K-OTC) 공동 스케일업 IR' 등의 행사도 곁들여진다.

서울시는 글로벌 네트워킹, 기업설명(IR), 1:1 투자 매칭을 통해 행사 기간 1천억원의 투자유치를 목표로 잡았다.
국내외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오픈 이노베이션을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그런가하면 해외 주요 창업거점의 스타트업 관계자 참여를 대폭 확대, 딥테크 선도기업 육성을 위해 필수적인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강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실장은 "올해는 창업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투자유치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강화했다"며 "전세계 창업자, 투자자, 전문가와의 교류를 통해 혁신 아이디어와 도약의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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