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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4 16:4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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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STO 지원대책 마련...증권업계, "법안 처리 시급" 주장

새로운 투자 시장을 활성화하는 게 필요하다는 판단 국회에 계류 중인 STO 법안이 11월에 처리될 것 기대 증권업계는 STO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 선점나서

부동산·미술품 등에 블록체인 기반 조각투자를 하는 ‘토큰 증권 발행(STO)’과 관련한 지원대책이 마련된다.
부동산·미술품 등에 블록체인 기반 조각투자를 하는 ‘토큰 증권 발행(STO)’과 관련한 지원대책이 마련된다.

금융위원회(금융위)는 부동산, 미술품 등의 블록체인 기반 조각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토큰 증권 발행(STO)'과 관련하여 지원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새로운 투자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조치로, 증권사를 포함한 업계에서는 법안 처리의 신속성과 파격적인 규제 완화를 촉구하고 있다.

2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위는 내달 STO 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대책과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며, 국회에 계류 중인 STO 법안이 11월에 처리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STO 시장의 활성화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금융위는 '토큰 증권 발행·유통 규율체계 정비방안'을 발표, STO 시장을 규제하고, 새로운 계좌관리기관 및 장외거래중개업을 신설하는 방향을 제시하였다.

증권업계는 STO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며 시장 선점에 나섰다. 그러나 증시 침체와 STO 법안의 지연으로 인한 불안감이 커져,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금융투자협회는 STO 법안의 신속한 처리와 함께 발행·유통 규제의 완화 및 투자한도 확대 등의 시장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안혁 한국투자증권 플랫폼본부 수석팀장은 금감원의 깐깐한 심사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며, STO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금감원 측에서는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투자자 보호를 중심으로한 규제 완화를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참고로, STO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토큰 형태의 증권을 발행하는 방식으로, 부동산이나 미술품과 같은 실물자산을 토큰화하여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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