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은 총 운용 자산 3,750억 달러(493조500억원)중 47%를 인공지능(AI)관련한 3개 회사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투자정보지인 모틀리풀지에 의하면 현재 워런 버핏이 버크셔해서웨이에서 운용하는 3,750억 달러(493조500억원) 투자 포트폴리오 중 47.3%인 1,770억 달러(232조9,750억원) 이상을 AI관련 회사인 애플사,아마존 그리고 스노우플레이크 3개 회사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
인공지능은 인간에 의해 보통 수행되는 일들을 인공지능(AI)으로 대체하기 위해 소프트웨어와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을 포함한다. 기계 학습의 통합은 진화형으로 소프트웨어와 시스템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똑똑해지고 진화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것은 인공지능에게 기술 공간을 넘어 광범위한 분야에 효용성을 준다.
이에 따라 오는 2030년까지 인공지능 시장규모는 15조7천억 달러(2경 666조 5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워렌버핏이 투자하고 있는 애플사,아마존 그리고 스노우플레이크사에 대한 투자현황을 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애플사에 투자한 주식 가치는 1,750억 달러(230조2,125억 원)에 이른다.
AI의 미래에 대한 워렌 버핏의 ‘베팅’의 대부분은 버크셔 해서웨이의 시장 가치 기준 최대 보유 주식인 기술 주식 애플에 달려 있다. AI를 활용하는 것은 애플 스마트폰 제품의 지속적 성공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그 대표적 예로서 애플 스마트폰의 AI 통합 솔루션은 Siri이다. Siri 솔루션은 2011년 출시한 아이폰 4s에서 적용하여 목소리만으로도 손쉽게 전화를 걸고, 문자를 보내고, 앱을 사용할 수 있게 하고, 다양한 일을 처리할 수 있게 해준다. 게다가 개인정보 보호기능에도 뛰어나 스마트한 개인 비서로서 Siri 솔루션 장착 이이폰의 매출은 크게 증가하였다. 특히 음성 명령 지원은 2011년 이후 모든 애플 아이폰에서 최초 도입하였고, 삼성 갤럭시를 포함한 다른 스마트폰 회사 제품들도 그 뒤를 따르게 되었다.
애플의 AI 사용은 시리를 훨씬 넘어서까지 확장되었다. 아이폰이 텍스트의 자동 수정 및 단어 제안을 활용하는 방식뿐만 아니라 사진에서 애완동물까지 식별하는 능력에 기계 학습 기술을 적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애플의 기계 학습 솔루션이 이전에는 사람만 식별할 수 있었지만 AI에 의해 구동되는 새로운 사진 인식 솔루션은 사진에서 주인의 고양이와 강아지를 인식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AI는 애플 워치와 최근 공개된 가상/증강 현실 비전 프로 헤드셋의 성공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한편 워렌 버핏은 애플사의 '초현실적인 자본 환원 프로그램(otherworldly capital-return program)'의 열렬한 팬이다. 애플사는 매년 150억 달러(19조 7,220억 원) 이상의 배당금을 지급하였으며, 지난 10년 동안 약 5,860억 달러 (770조4,728억 원)가치의 보통주를 환매했다. 이에 따라 버크셔 헤서웨이는 애플의 최대 이해관계자가 되었다.
워렌 버핏과 그의 팀이 크게 베팅하고 있는 두 번째 인공지능 주식은 전자상거래 회사 아마존이다.
아마존에 투자한 주식가치는 3일 기준 종가 13억 6천만 달러(1조7,890억 원)이다.
아마존은 세계적인 온라인 시장지배를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AI 솔루션에 의존하고 있다. 예를 들어, 회사의 AI 기반 추천 검색엔진을 사용하여 새로운 제품을 추천하고, 구매하도록 한다.
마찬가지로 이 회사는 사용자가 음성 지원 구매를 위해 AI 비서 ‘알렉사’를 활용하도록 장려했다. 2022년 말 기준 ‘알렉사’는 글로벌 스마트 스피커 시장 점유율 28% 이상을 장악해 2위 알파벳의 구글 ‘네스트’를 11%포인트 앞섰다.
버크셔 헤서웨이의 세 번째 투자 AI기업은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회사로서 9억 8700만 달러(1조2983억 원)이다.
데이터 공유 회사로서 8월 3일 종가 기준으로 9억 8,700만 달러에 이르는데, 애플과 아마존과 합해 버크셔 헤서웨이의 투자 자산 최대 47%에 이른다.
한편 1965년부터 투자 비지니스를 시작한 워렌 버핏은 올해 8월 3일 종가 기준 총 4,362,780%의 수익률을 내어 투자의 귀재 또는 ‘오마하의 현자’로 불리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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