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선박·우주·로봇 특화 사이버보안 매뉴얼 공개…미래 산업 보안 내재화 본격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 이하 KISA)과 협력해 스마트선박, 우주, 로봇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특화 보안 매뉴얼을 개발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선박, 우주, 로봇 등 미래 핵심 산업에서 사이버보안을 필수 요건으로 정착시키고, 기업의 보안 내재화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글로벌 보안 기준 대응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먼저 선박 산업 분야에서는 선박 운항 환경의 디지털 전환과 자율운항 기술 도입이 빨라지면서, 선박 시스템뿐 아니라 해운사 운영과 선원 활동 전반에서 사이버보안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 과기정통부와 KISA는 이 같은 환경 변화를 반영해 해운 산업에서 발생 가능한 보안 위협을 체계적으로 식별하고, 선박 보호 대책과 현장 중심의 실무 가이드를 마련했다. 과기정통부와 KISA는 국제해사기구(IMO)의 자율운항 등급 3을 기준으로 실제 운항 시나리오별 위협과 대응 절차를 구조화한 자율운항선박 보안모델을
2026.03.05
1
3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