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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4 16:0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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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우원식, 의장 中랴오닝성 당서기 면담…"韓기업 호혜협력 확대" 당부

중국방문 중 면담...하오서기 "더많은 기업과 협력 기대"

중국을 방문 중인 우원식 국회의장(왼쪽)이 8일(현지시간) 하오펑 랴오닝성 당 서기와 만나 대화하고 있다. 사진=국회의장실
중국을 방문 중인 우원식 국회의장(왼쪽)이 8일(현지시간) 하오펑 랴오닝성 당 서기와 만나 대화하고 있다. 사진=국회의장실

중국을 방문 중인 우원식 국회의장이 8일 하오펑 랴오닝성 당 서기와 면담, 양국 지방자치단체간의 상호 호혜적 협력 확대를 요청했다고 국회의장실이 10일 밝혔다.

우 의장은 앞서 8일 오후 진행된 면담에서 "지방 교류는 한중관계 발전에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특히 랴오닝성을 비롯한 동북 3성은 우리 독립운동의 거점"이라고 설명했다.
우 의장은 "대한민국 국회는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에 대해 초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며 "다양한 계기를 통해 우리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이 계속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특히 "현지 경제에도 기여하는 호혜적 협력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이곳에 진출한 한국 기업을 적극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하오 서기는 우 의장에게 사의를 표하며 "랴오닝성과 한국은 협력 가능성이 크다"며 "더 많은 한국 기업과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면담에는 더불어민주당 김태년·박정·김용만 의원, 국민의힘 이헌승·배현진 의원,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 등이 참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리진빈 전인대 환경및자원보호위원회 부주임위원, 리러청 랴오닝성 당 부서기, 장유웨이 랴오닝성 상무위원 등이 참석했다.
한편 국회의장실은 "랴오닝성은 한국과 역사·문화·정서 면에서 유대가 깊은 지역으로, 국회의장으로서 최초로 동북 3성을 방문한 것은 한중 관계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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