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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4 16:0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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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기후위기 대응 국제 국회의장회의체 구성 추진된다

2차 한-중앙아 국회의장회의서 우의장 제안...공동성명 채택

제2차 한국-중앙아시아 국회의장 회의 참석한 의회 정상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회의장실
제2차 한국-중앙아시아 국회의장 회의 참석한 의회 정상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회의장실

다음달 11일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 개막을 앞두고 한국 주도로 기후위기 대응 국제 국회의장회의체 구성이 추진된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중앙아시아 5개국 국회의장들은 15일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시가바트에서 열린 '제2차 한-중앙아 의장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동성명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공동성명은 우 의장이 이번 회의에서 공식 제안한 것을 참가국 의장들이 공감대를 형성하며 이루어졌다. 한-중앙아 의회 수장들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를 계기로 의장회의체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COP29는 11월 11일부터 22일까지 아제르바이잔의 바쿠에서 열린다
이번 공동성명엔 온실가스 배출 감소, 체계적인 녹색경제로의 전환 등을 위한 한국과 중앙아시아 함께 협력하는 내용을 담았다.
경제, 통상, 에너지, 인프라, 산업 다변화 등의 지속 발전을 강화하고 한-중앙아 국가들 간에 우호 관계와 협력을 보장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 외에 세계 수준의 한국 디지털기술 등을 포함한 정치·경제·사회 및 환경 분야, 특히 지속가능한 인프라 개발에 있어서 국가간 협력에 대한 국회의 지원을 약속하는 조항도 담겨있다.
한-중앙아 국회의장 회의에는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 5개국 의회 의장 간 회의체다. 작년 첫 회의는 한국에서 개최됐으며 내년 3차 회의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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