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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4 15:2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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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이재명 국회 '통상특위' 설치 제안…"통상전쟁에 초당적 대비 필요"

3일 민주당 최고위회의서 강조..."국가위기에 여야 따로 없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운데)가 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운데)가 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 관세를 전면적으로 부과하기로 한 것과 관련, 국회 통상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이 대표는 3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촤고위원회의에서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글로벌 통상 전쟁이 시작됐다"며 "국회 통상특위를 만들어서 초당적으로 대비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해당 국가에 공장을 가진 우리 기업에도 직격탄"이라며 "우리 기업과 국익에 도움이 될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가 관세 부과를 결정한 중국, 멕시코, 캐나다에는 국내기업이 다수 진출해있다.
이 대표는 이어 "국가적 위기 앞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고,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며 "국민의힘의 전향적인 화답을 기대한다"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앞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논의와 관련해 "추경에 대한 국민의힘의 의지가 진심이라면 즉시 국정협의체를 가동해 논의에 착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국정협의체에 복귀하자'고 했는데, 그 말에 동의하고 환영한다"며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도 추경을 신속하게 추진하자고 했으니 더는 머뭇거릴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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